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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명신, 중국 지리 자동차 1톤 전기밴 '패리슨 싱샹(FARISON Xingxiang) V'를 '세아'로 출시예정
    관심사/전기차 2023. 4. 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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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에 위치한 엠에스오토텍의 자회사인 '명신'(명신산업X)에서 중국 지리 자동차의 1톤 전기밴 '패리슨 싱샹(FARISON Xingxiang) V'를 '세아'라는 이름으로 출시할 예정.

    군산 '명신'과 '지리 자동차'

    명신은 군산에 위치한 엠에스오토텍(MS Autotech)의 자회사인 자동차 부품 회사입니다.

    명신은 당초 1톤 전기밴 패리슨 싱샹 V의 한국형 모델을 지리자동차와 공동개발 하여

    군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변경, 완성차 형태로 수입, ‘세아’란 이름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명신과 지리자동차 협약

    싱샹(E51)V (명신 세아) 소개

    지리 1톤 전기밴 싱샹 (명신 한국 판매명 세아)

    한국 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에너지 및 환경 부문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정책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발전용 석탄 및 LNG 사용을 제한하고

    내연기관 차량을 수소차 및 배터리 구동 전기자동차로 대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세계 10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한국은 신에너지 자동차를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경로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전기 상용차의 경우 개발의 여지가 매우 넓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 기업들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회사인 명신에서 이번에 수입판매 할 지리 자동차의 1톤 전기 밴 싱샹(e51)도 그러한 차량 중 하나입니다.
    곧 출시될 이 밴의 수입과 사양, 그리고 한국 전기차 시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톤 전기 밴

    싱샹(e51)은 도시 물류용 차량에 초점을 맞춘 1톤 전기 밴으로 상업용 및 개인 모두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컴팩트한 크기와 친환경 기능으로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기차보조금과 저렴한 유지비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사양 및 성능

    전기 모터

    싱샹 V에는 리어 액슬 위에 위치한 60kW 영구 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모터는 82마력과 220Nm의 토크를 발생시켜 부드럽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배터리

    차량 바닥에는 CATL에서 공급하는 41.86kWh 리튬 인산철 플랫 배터리 팩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LFP 베터리)
    이 배터리 구성은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화재에 안전하고 높은 수명을 제공합니다.

    최고 속도

    싱샹 V의 최고 속도는 90km/h입니다.

    GMA 아키텍처 및 OTA 호환성

    싱샹 V는 무선(OTA) 업데이트와 호환되는 GMA(Geely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업데이트 가능하여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가능 합니다.

    적재 공간 및 화물 공간

    싱샹 V는 1600mm의 넓은 적재 공간과 최대 6세제곱미터의 적재 공간을 자랑하며,
    상품과 장비를 운송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주행 거리 및 충전

    싱샹 V는 완충 시 26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업 및 개인 용도로 적합합니다.
    고속 충전 기능으로 50분 이내에 배터리를 2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충전 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제품 사양을 통해 싱샹 V는 첨단 기능과 친환경 성능으로
    상업용과 개인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며 전기 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차량입니다.

    결론

    곧 5월 국내 군산 명신에서 '세아'라는 이름으로 수입 및 판매될 1톤 전기 밴 싱샹(e51)은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경쟁력 있는 주행거리와 넓은 적재 공간, 첨단 기능으로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국내 전기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싱샹 V의 도입은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싱샹(e51) V(명신 세아)은 언제부터 한국에서 판매되나요?
    싱샹 밴은 5월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2. 싱샹 V(명신 세아)의 주행 가능 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밴의 주행 가능 거리는 완전 충전 시 260km입니다.
    3. 싱샹 V(명신 세아)를 충전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밴의 고속 충전 기능으로 50분 이내에 2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4. 싱샹 V(명신 세아)의 화물 적재 용량은 얼마인가요?
    밴의 화물 적재 공간은 최대 6세제곱미터입니다.
    5. 싱샹 V(명신 세아)의 최고 속도는 얼마인가요?
    밴의 최고 속도는 90km/h입니다.

    명신 세아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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