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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블로그를 만들었다.
    컴퓨터, 인터넷, 전자기기/블로깅팁 2009. 9. 2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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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가 팀블로그를 만들게 되었는지

    발단은 어느날 학교를 가기위해 나서면서 시작한다.

    그 날 나는 우편함에 꼿혀있는 에드센스 수표를 발견하고,

    "아 이번달에 오는 달이었구나." 라며, 마음속으로 기뻐하였다.(이런거 밖으로 꺼내면 이상하니까 보통)

    어디보자....

    오늘 수업 저녁 6시까지 풀인데 은행 갈 시간도 없고,

    구글 수표를 그대로 방치하자니 불안해서 가방에 쑤셔놓고 학교에 간게 시작이었다.

    사람이란 은근히 기쁜일이 있으면 자랑하고 싶은 법! (합리화)

    친하게 지내는 몇몇에게 블로그로 구글에서 수표가 왔다고 자랑하였다.

    그리곤 은근히 파워블로거 인것처럼. 자랑하며

    블로그에 구글 광고 달면 100$러 이상 수익날때 수표로 보내준다고 막 이야기했더니,

    무슨 대단한 사람 인것 처럼 치켜세우는데...어이..

    (사실...2달이나 3달에 한번 수표 받는 것 뿐이라구....)

    (작년에 정말 빠져 들었을때야...뭐.. 한달에 1번은 가능했지만)

    (시간대비 엄청 비효율적인 시스탬이란 말이닷!!)

    하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결국 팀블로그를 개설 했다.

    나에게 초대장이 9장 있어서 2명에게 초대장을 보냈는데

    초반 가입 할때부터 알려달라고 난리다.

    http://germany1984.tistory.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개설한 오합지졸 팀블로그- 어디까지나 내 생각>

       만들었다..

    초반 가입부터 디자인 광고서치등등.... 내손을 안거쳐 간게 없다...(생색내기)

    1명은 의욕이 너무 넘쳐서 퍼오기를 주져하지 않는다.

    나머지 한명은 글 2개쓰고 잠수함 탔다. 어디까지 내려갔는지 알 수 없다.

    나는? 첫번째 친구의 의욕이 부담스러워서...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에 글 몇개 올리고 있다.(본인 블로그 2~3달에 글1개 작성 할때도 많음)

    지금은 팀 블로그지만 나중에 그 친구가 개인으로 쓸수 있도록

    어느정도 방문자를 모아 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팀" 블로그에 사실 그리 큰 기대를 하고 있진 않다.

    개인적으론 블로거 1명 더 늘렸다는데 만족 할 뿐이다.

    나머지 한 친구가 하자하면,

    1~2달 있다가. 팀 블로그도 그 친구에게 그냥 개인용으로 가지도록 했으면 한다.

    아니면 관리자 권한만 살려서 귀찮지만 틈틈히 봐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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