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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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the selfish gene 이기적인 번역관심사 2010. 7. 6. 09:51
제플리 밀러의 메이팅 마인드를 일고 다윈의 진화론에 관심을 가지다가 이기적 유전자를 보게되었다. 진화론 부터 봐야하지만 이렇게 순서없이 흥미위주로 책을 읽게 되었다. 기회가 되면 시리즈로 다 읽어 보고 싶다. 이기적 유전자는 정말로 이기적이다. 말장난이지만 이런데는 이유가 있다. 번역을 정말 발로한건지 번역기를 돌렸는지 80년대 중고등학생이나 할 법한 수준의 번역이다. 번역자는 사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의 모대학을 나온 홍씨라고 적혀있지만 번역자의 학벌에 비해 번역수준은 정말 최악이고 저질이다. 아무리 좋은 책도 이정도번역이면 차라리 원서를 한번 보고 싶을 정도다. 미칠듯한 번역에 치가 떨린다는 것은 이런것이다. 억지로 읽고 있다. 정말 성의없이 번역한 책. 내용은 궁금하여 계속 읽을태지만 번역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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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safari 누가 프리랜드를 구했을까?관심사 2010. 7. 5. 16:11
작년 2학기를 마치고 주태순 교수님깨 선물로 받은 책을 이제야 읽었다. 책이 얇고 글자도 커서 동화책과 같은 단편적인 내용이고 한가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그래서일까? 난 책을 정독하면 천천히보는데 겨우 4시간 정도만에 다 읽었다. 이것도 느리다면 느리지만 나에겐 빠른편이다. 책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창의적인 생각 틀에 박히지않는 생각 습관이 예상치 못한 상황을 해펴나가는데 도움을 줄 뿐아니라 지금 틀에 박힌 생활보다 나은 미래를 가져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선물로 받은 책이 내용도 좋아서 즐거운 하루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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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의『미래의 조직』을 읽고......관심사 2010. 6. 22. 01:01
피터 드러커의 『미래의 조직』을 읽고...... 오늘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과거 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들에서 일부는 이미 현실에 구현되어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 "미래의 조직"은 이러한 급변하는 21세기 정보 지식사회에서 조직과 종업원이 함께 살아남는 방법을 찾기 위해, 드러커 재단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학자와 실무자 컨설턴트 46명의 고언을 모아 출간한 책이다. 이 책에는 다양하고 신속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우리가 속해 있는 각 분야의 조직은 어떻게 변화하고 대응해가고 있는지, 또한 앞으로 예측하기 힘든 미래의 조직은 어떤 양식을 띨 것인지 조심스럽게 평가하는 여러 학자들의 의견이 책 속에 잘 설명되어 있었고, 독후감을 준비하면서 이들의 지식을 참고하여 나름대로 미래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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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두근 운동 - 풀리 푸시-다운관심사 2009. 11. 21. 16:50
풀리 푸시-다운 패트 풀리 머신이나 유니버셜 짐 머신 또는 가종 래트 머신으로 운동할 수 있다. 운동순서 ① 래트 머신 손잡이를 좁게 잡고 손바닥이 발을 향하도록 하고 상완부를 옆구리에 고정시키고 팔을 깊게 구부리고 선다. ② 상완부는 고정시키고 똑바로 팔(전완부)을 편다. 팔을 편 상태에서 2초 정도 멈춘 다음에 다시 운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주의 및 참고사항 ● 팔꿈치를 고정시키고 가능한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 천천히 실시한다. ● 반동이나 몸의 흔들림을 이용하지 않는다. ● 팔꿈치를 펴기 위해 삼두근의 근력만 이용한다. 효과 상완부는 특히 삼두근이 바깥쪽 머리 부분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