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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자 해수어항에 사용중인 용품들...
    관심사 2009. 7. 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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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정도 된 두자해수 어항...

    사용하고 있는 용품은 섬프코리아의 스키머일체형 배면섬프와 보충 수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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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면섬프는 투명아크릴로 되어있는 데, 민물에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던

    벌크여과제가 1포대나 있어서 그걸 섬프에 채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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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일하고 있는 스키머, 예전보다 모터가 약해졌지만 그래도 잘 작동하고 있다.

    스키머 아래는 절대여과제를 체워넣어선 안된다...스키밍이 안된다.

    채워넣었다가 모두 빼맨다고 큰일을 치뤘다.

    컬렉션컵으로 찌꺼기가 모인다. 모인찌꺼기는 3일에 1번 비워주고 있다.

    컵 우측에는 구멍을 뚤고 작은 관을 연결했는 데,
     
    집을 오래 비울 경우 컵에 찌꺼기가 넘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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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어를 키우면서 히터기는 필수인 데, 최근에는 여름이라 날씨가 더워 히터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히터는 스키머와 여과제 칸 사이에 공간이 있어 넣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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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어항 내부에 설치된 모터다. 이 모터가 물을 빨아들이고 자체적으로 거픔을 만든다.

    거픔은 찌꺼기와 함께 컬렉션컵으로 가게 된다.

    얇은 튜브는 소음기 이고, 굷은 튜브는 물을 배면섬프에서 스키머 부분으로 보내는 곳이다.

    스키머에 모터가 만든 공기방울이 모이고 물은 넘처흘러 섬프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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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가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흡수구를 막아 흡수량을 조절하여

    소음을 줄이고 있지만 너무 많이 막을 경우 물의 순환이 너무 느려지기 때문에 물의 오염이 심해진다.

    얼마전에 미믹탱이 죽은이유가 물이 워낙 더러워 졌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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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들의 건강을 위해 구입한 코랄리아3번이다.

    겉에 물때가 많이 묻어있다.

    청소하지 않아도 작동에 문제 없어 아직 저대로 작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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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라 기온이 높아 적정온도를 약간 넘어섰다.

    수면위에 컴퓨터에 사용하는 팬을 달면,
     
    온도가 내려간다고 하는데, 손재주가 없어 구입만 하고 이것도 역시 방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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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밥은 민물에사용하던 1~3년 가량 숙성(?)시킨 밥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재활용 하고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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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달정도 살다가 죽어버린 산호 2점

    하나는 레더이고 아래것은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산호와는 인연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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